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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쌍둥이자리서 시간당 120개 '별똥별 쇼'

입력 2012-12-04 16:01:53 수정 2012-12-04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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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12월 14일 밤 하늘 '쌍둥이자리'에서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 쇼'가 펼쳐진다고 4일 예보했다.

특히 이 날은 음력 11월 2일로 이른바 '달 없는' 밤이라 유성우 관측에 최적 조건이라고 연구원측은 설명했다.

천문연측은 이번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선 주변이 넓고 인공 불빛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을 추천하고 있다.또 주변이 어두울수록 더 많은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유성우는 넓은 시야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맨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다“며 ” 망원경으로 보게 되면 되레 시야가 좁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태양 중력으로 인해 부숴진 소행성 '3200페톤(3200Phaethon)'의 잔해 지역을 지구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현상. 소행성 3200페톤은 1983년 인공위성 (Infrared Astronomical Satellite, IRAS 적외선 천문위성)이 발견했다.

쌍둥이자리는 겨울철 대표적 별자리 중 하나로 오리온자리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2-04 16:01:53 수정 2012-12-04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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