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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폭설로 증편운행…66회 늘어

입력 2012-12-05 17:59:53 수정 20121205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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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신분당선이 폭설로 증편 운행한다.

신분당선은 5일 폭설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평소 저녁 6시부터 시작하던 퇴근 증편운행을 한 시간 앞당겼다.

또 저녁 8시까지 지하철 운행 간격을 5분에서 4분으로 줄인다.

이에 따라 이날 전체 운행횟수는 평소 332회에서 398회로 66여 차례 늘어난다.

키즈맘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입력 2012-12-05 17:59:53 수정 20121205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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