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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현빈 끝내 눈물 "씨스타가 군생활에 많은 힘 됐다"

입력 2012-12-06 20:21:02 수정 20121206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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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1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현빈은 “씨스타가 군 생활에 있어 많은 힘이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나가서도 응원하겠다”고 말해 여느 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현빈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씨스타 멤버 소유는 이같은 발언에 공식 트위터에 “만나뵐 길이 없으니 트위터에. 현빈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보고 싶네요.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화답했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2-12-06 20:21:02 수정 20121206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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