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프라젠트라 제품 기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씨에이팜 박희준 대표,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및 씨에이팜 임직원과 복지회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다.

씨에이팜은 4천만원 상당의 임산부 스킨케어 제품 ‘프라젠트라’를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도움을 주는 임산부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씨에이팜은 2001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과거 홀트아동복지회를 비롯 대한사회복지회, JTS 등에 기부를 했다.

특히 씨에이팜은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임신, 출산시 무료 , 2자녀 이상 임신, 출산시 50%에 , 1자녀 이상 임신, 출산시 30%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씨에이팜 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호하는 임산부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단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에이팜은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으로 임산부 튼살 관리 제품 1위인 ‘프라젠트라’를 판매하고 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