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공감’(이진우 대표이사)은 9일 ‘솔로대첩’을 트위터로 생중계(@0gamin)한다고 밝혔다.
‘솔로대첩’은 여의도 공원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단체 미팅으로 남성은 하얀색, 여성은 붉은색의 옷을 입고 신호에 따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 커플이 성사되면 개별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면 된다. 이러한 솔로들의 파티에 소셜데이팅 ‘공감’은 24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여의도 공원에 ‘솔로대첩 트위터 생중계 센터’(https://twitter.com/0gamin)를 설치, 전국의 캐스터를 통해 솔로대첩의 실시간 현장모습을 전달한다.
예상 시나리오가 뚜렷이 없어 혼돈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감’의 트위터 생중계는 3만 5,000여 명 이상의 ‘솔로대첩’ 참가자들에게 현장 캐스터로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마치 스포츠중계를 연상하는 이원생중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