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로그 : 위클리(STYLE LOG : WEEKLY) ‘탐나는 라이프’ 코너에 디자이너 이하청이 출연, 얼마 전 문을 연 자신의 쇼룸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를 공개한 것.
10일 방송에는 누나 이하정과 매형 정준호가 직접 방송에 등장해 이하청 디자이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자이너 이하청은 지난 2011년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콘테스트에서 남성복 부문으로 입상한 경력은 물론, 2012년 S/S 벤쿠버 패션 위크에 참여하며 패션계의 호평을 받은 실력파. 주로 블랙&화이트 계열에 단추, 옷깃 등 디테일을 강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미 수 많은 셀러브리티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준호는 “객관적으로 봐도 처남의 디자인은 흠 잡을 데가 없다”며 제작발표회 등 공식 스케줄 때 즐겨 입는가 하면,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답게 수 많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