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연말 모임에 적합한 유명 음식점을 찾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해피홀리데이 모임장소 연말 기획전'에는 전통 회식 메뉴인 고기집을 비롯 뷔페, 레스토랑 등 30여곳의 엄선된 음식점들이 소개된다.

특히 방송인 홍석천의 MY 시리스 레스토랑 이태원 전 점을 소셜커머스 최초로 티몬에서 선보인다.

태국, 중국, 지중해 등 7개의 서로 다른 컨셉의 레스토랑 ‘마이치치스’, ‘마이홍’, ‘마이첼시’, ‘마이타이’ 등은 뛰어난 맛과 분위기로 트렌드 리더들에게 유명해진 곳이다. 티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20~30% 할인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2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 양재동의 ‘남우정’, 블로거 사이의 맛집으로 통하는 역삼동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꼬뜨도르’, 가락동의 ‘제주흑돈’ 등 검증된 맛집들이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에 좋은 장소를 찾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단체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한 유명 음식점의 할인 프로모션이 많다"며 "티몬을 통해 검증된 맛집에서의 좋은 만남을 갖고, 비용도 절감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