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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폰 광고하던 정일우, '아이폰5' 사용 소식에 네티즌 반응이

입력 2012-12-11 16:32:43 수정 20121214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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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개월 전까지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을 지낸 정일우가 '아이폰5'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1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잘부탁한다. 나는 휴대폰5. 기대된다"라며 아이폰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정일우는 아이폰5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지난 5월부터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의 광고모델을 지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 게시판 등에선 정일우의 트위터 글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옵티머스 광고 모델이라는데 핸드폰은 아이폰"이라며 "핸드폰이 두 대일수도 있지만 상도덕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광고계약이 끝난건가?"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한편 다른 네티즌은 "광고모델 계약이 끝났다면 큰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폰5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며 지난 9월 LG와의 계약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2-11 16:32:43 수정 20121214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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