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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품격' 김지민, 꽃거지 넘어서는 매력 발산

입력 2012-12-17 14:46:47 수정 201212171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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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꽃거지'들을 넘어서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는 허경환을 비롯한 꽃거지들과 김지민이 스키장을 찾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개그계의 김태희'라는 닉네임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화사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특히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패딩을 착장, 핑크레이디로 깜짝 변신했다. 눈꽃 패턴이 수놓아진 EXR의 패딩은 꽃거지들의 '에어캡' 의상과 비교 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드한 컬러와 눈꽃 패턴이 여성미를 가득 살린 패딩은 스키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 이너로 매치한 니트는 데님,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2-17 14:46:47 수정 20121217144704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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