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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름, 판매금액 1% 소아환우에게 기부

입력 2012-12-17 15:15:07 수정 20121217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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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 꽃마름이 1000만원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제 3회 사회사업 페어 행사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꽃마름은 "본사와 49개의 가맹점, 혜성프로비젼 외 15개 협력업체들이 합심해 '1% 희망나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환우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8일 부터 한달 동안 진행된 이벤트는 꽃마름의 신 메뉴인 월남쌈, 한우 새송이 샤브샤브, 해물 샤브샤브 외 1종의 판매금액의 1%+α를 소아환우에게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꽃마름 아산 용화점의 경우 본사에서 매장에 지원하는 행사 관련 금액 전액 또한 1% 희망나눔 행사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꽃마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2-17 15:15:07 수정 20121217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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