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듀오 컬투'가 한 방송에서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를 제쳐 눈길을 끌고있다.
tvN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2012년 피플인사이드를 찾아온 230여 명의 게스트 중 시청률을 기반으로 선정한 ‘남녀 시청자가 주목한 게스트’ 10인을 각각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12일 출연자인 컬투는 최강 꽃미남 밴드인 씨엔블루를 제치고 여성 시청자가 주목한 게스트 1위로 뽑혔다.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보다 남자의 유머감각에 더 끌린다는 속설이 그대로 들어맞은 셈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