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영어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좋을지를 두고 늘 고민하게 된다.

중에서도 직장인들의 경우는 특히나 영어공부에 있어서 단어암기 때문에 늘 영어공부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직장인 영어공부는 곧 단어암기와의 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다.이런 단어암기에 도움이 되는 단어암기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보급되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연상 기억법을 대중화 시킨 기억방 학습법이 그것인데, 이 기억방 학습법은 2500년전 고대 그리스의 시모니데스로부터 시작된 장소법이 시초인데 로마시대의 로먼룸 기억법을 거쳐 중세 서양에서는 연상기억법으로 꽃을 피웠고, 그것이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 기억법이다.

그 기억법을 국내 학자의 손에 의해 20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특허까지 취득, 일반인들도 연상기억법으로 단어를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눈을 안대로 가리고 영어단어 천개, 이천개를 순서대로 암기한다!' 구호가 아니다.실제로 기억방 영어 학습기로 공부한 사람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결과이다. 영어공부를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것인데 단어를 암기해도 금방 잊어버리고 뒤돌아서면 망각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망각되는 이유는 텍스트 반복 학습법이 최소 30번 이상 암기하고 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뇌 속에 기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 속에 이미지 기억방을 만들어 저장하는 기억방 학습법을 익히면 반복을 3~5회 정도만 해도 99%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윤민수 선생은 1차로 기억방 학습법을 접목한 기억방 영어 학습기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어려워보였던 영어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