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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이장우, 드라마 찍다 눈맞아…가상남편 이준은?

입력 2013-01-03 16:25:58 수정 201301031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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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27)와 이장우(28)가 목하 열애 중이다.

3일 한 인터넷 매체는 이장우와 오연서가 심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한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하기에도 아니라고 하기에도 조심스럽지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의 관계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오연서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이준에게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 측은 "'우결'이 가상이지만, 결혼 생활을 그리는 프로그램인 만큼 제작진과 신중하게 상의 후 결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12월 MBC 연기대상에서 이준과 이장우 중 누가 좋냐는 질문을 받고 '이준'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입력 2013-01-03 16:25:58 수정 201301031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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