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전 원장 등 9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다.
내용은 기본 이론 강연 ‘한국 천문학의 현주소’ ‘태양계/항성 천문학’ 은 물론 ‘천체 망원경 사용법’ ‘소형 망원경 제작법’ ‘천문 관측’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 대덕전파천문대 , 태양망원경 우주과학실험실, 고천문 등에 대한 견학도 함께 이뤄질 예정.
1기 중등 과정(1월 14~16일)과 2기 초등 과정(1월 17~19일)으로 나뉘어 각각 3일 18시간씩 강연이 이뤄진다. ‘대전역․대전복합터미널-천문연’ ‘천문연-숙소’ 등의 코스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asi.re.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