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평일 아침 바티칸 박물관전 티켓을 구입하고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지니어스MMC 박미진 대표는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라파엘로의 ‘사랑’ 등 바티칸 박물관 소장 르네상스 미술품 진품을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오디오 가이드북 작품설명에는 총 18작품의 해설이 담겨있으며, 미완성으로 남겨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가 퍼즐처럼 따로따로 나뉘어 발견된 이야기 등 각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더욱 깊이있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