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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용만-이경규, MC 잘하다가 사업으로 '승부'

입력 2013-01-21 15:13:13 수정 2013-01-22 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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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을 호령하는 대표 MC 강호동, 김용만, 이경규가 사업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납세 구설에 올라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은 지난해 말 MBC '무릎팍도사'를 통해 재기했다. 그는 또 (주)육칠팔에 지분을 투자해 외식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강호동은 씨름선수 출신답게 '대식가'라는 이미지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고깃집 '강호동의 678'을 운영해 대박을 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메뉴 개발 회의부터 신규 브랜드 론칭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연예인 프랜차이즈의 '조상' 이라고 불리는 이경규는 최근 '돈치킨'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경규는 직접 전국 가맹점을 발로 뛰며 매장 홍보와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돈치킨'은 치킨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육즙은 살아있고 기름기는 빠져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김용만은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행사 경험과 연예계 인맥을 활용해 유명인사 섭외 간편화와 참신한 콘텐츠로 구성된 커리큘럼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오랜 친구 개그맨 김수용과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의사소통하며 기업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방송 진행 스타일은 다르지만 사업에 있어서는 직접 경영에 참여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는 공통점를 가지고 있다. 방송과 사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강호동, 김용만, 이경규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1-21 15:13:13 수정 2013-01-22 16:14:20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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