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의 정시전형 모집 마감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학진학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뤄지는 시기로 앞으로 자신의 진로가 걱정되어 진학 전문가를 찾는 사람이 많다.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지만 SKY대학의 벽은 높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닌다 하더라도 취업 준비할 때에 필수가 된 영어와 인턴쉽 등의 스펙을 쌓기 위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또 가야하고, 기업들도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는 추세로 아예 해외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몇 년 동안 해외 교육 환경 적응에 대한 두려움과 좀 더 빠르고 쉽게 해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국내 대학의 1+3 국제전형이 인기를 끌었지만 얼마 전 국내대학 1+3국제전형의 불법성 논란과 함께 폐지 명령 등에 따른 법정 공방이 계속되는 혼란 속에 있다.
이런 가운데, 32년간 안전하고 성공적인 해외유학만을 제시해 온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각 국가별로 대학진학설명회를 릴레이로 개최 중이며, 오는 29일과 2월 5일에는 <미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하니 국내외 대학진학 준비생들에게 이번 설명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누구에게나 개방적인 미국 편입 제도
미국 NCES(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통계에 따르면, 미국 대학 졸업생의 60%가 학부 과정에서 2~3개 대학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250만 명 이상이 대학 편입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 됐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명문대에 곧 바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수능시험인 SAT I, II, Essay, 추천서, 고등학교 내신, TOEFL, 인터뷰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더 까다롭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최종 목표인 명문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방법은 조금만 생각을 바꿔 대학 편입으로 알아본다면 오히려 훨씬 많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매년 편입을 통해 아이비리그나 UC Berkeley, UCLA 등 미국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진학한다.
명문대 진학을 위한 쉽고 빠른 두 가지 방법
미국대학 편입학제도는 일반적으로 2+2제도로서, Diablo Valley College 와 같은 커뮤니티 컬리지(Community College)에서 2년 학업 후 UC, Berkeley 등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물론 4년제 대학교를 다니다가 또 다른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2+2제도가 더 일반적이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대학예비과정인 패스웨이(Pathway)를 통하여 미국 대학에서 학업 시 필요한 에세이, PT 연습 등을 집중 학습한 후 주요 주립대학인 메사추세츠 주립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오리건 주립대(Oregon State University), 미시건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 콜로라도 주립대(Colorado State University), 유타 대학(University of Utah)으로 진학하는 방법도 있다.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 – 파블로 피카소)라는 명언이 있다. 꿈만 꾸던 명문대학진학을 앞서 말한 여러 방법을 통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유학닷컴 설명회는 유학전문가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준비과정과 상세한 진학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설명회는 1월 29일(화) 종로센터, 2월5일(화) 강남센터에서 모두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한, 유학닷컴은 얼마 전 4년 연속 소비지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념으로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함으로 해외대학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라면 이번 설명회 참가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유학닷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