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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우유주사' 프로포폴 투약 혐의 '부인'

입력 2013-01-24 17:56:18 수정 20130124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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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씨가 시술 이외의 목적으로 일명 '우유주사'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다.

검찰은 장씨가 시술 목적 외 프로포폴을 처방 받았는지 등을 추궁했으나 혐의를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장미인애는 피부 및 전신 관리 시술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 8월까지 병원을 찾았고 이때 마다 시술 주사를 맞기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와 같은날 배우 이승연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았으나 부인 했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입력 2013-01-24 17:56:18 수정 20130124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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