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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그랜드, 보급형이라고 얕봤다간 '큰코'…스펙은 프리미엄급

입력 2013-01-24 15:01:19 수정 20130124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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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춘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는 '보급형' 이라는 편견을 파괴한 제품이다.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1’에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고화소 카메라, NFC, USB 3.0, 블루투스 4.0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또 '다이렉트콜',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로테이션' 등 갤럭시S Ⅲ, 갤럭시 노트Ⅱ에 운용 중인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최신 ‘리얼 LTE’를 지원해 초고속 데이터 통신은 물론, 원음에 가까운 통화 음질의 VoLTE, 3G 대비 최대 20배 빠른 통화 연결 속도,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로의 자유로운 전환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LTE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그랜드' 출시로 삼성전자는 전작을 시작으로 형성된 대화면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해 트렌드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의 넓고 시원한 모바일 라이프를 보다 손쉽고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갤럭시 그랜드’는 실용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1-24 15:01:19 수정 20130124150207

#키즈맘 , #육아 , #보급형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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