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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앨' 소이현 청담동 사모님룩 따라하기

입력 2013-01-25 16:55:48 수정 20130125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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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새로운 청담동 사모님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소이현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업계 1위 패션 회사 안주인 서윤주 역으로 출연 중인 소이현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세련되고 젊은 청담 며느리 캐릭터를 맡았다. 방송이 있는 주말이면 소이현 패션은 물론이고 소이현 립스틱, 소이현 주얼리 등 다양한 검색어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청담동 스타일의 패션을 감상하는 일은 드라마 스토리만큼이나 재미있다. 소이현은 옷 스타일 뿐만 아니라 룩에 어울리는 적절한 주얼리를 매치하며 센스있는 룩을 보여주고 있다.

◆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청담동 며느리


매회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청담동 며느리 룩을 선보인다. 트위드 재킷에 클래식한 투피스, 원피스를 선보였던 기존의 청담동 며느리 룩과는 달리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의 스키니 팬츠에 데님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 올드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데님 셔츠 안에 매치한 볼드한 네크리스는 그녀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켰다. 최근 여러 연예인들이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셔츠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함께 매치하는 스타일링 방법은 평일에는 오피스 룩으로 셔츠 안에 연출하고 주말에는 셔츠 칼라 위나 풀 오버 위에 과감하게 보이도록 연출하여 더욱 시크하고 화려하게 표현해도 좋다.

◆ 럭셔리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청담동 며느리


청담동 며느리답게 소이현은 럭셔리하고 화려한 퍼(fur)나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다.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하여 화려함을 부각시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다테일이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빅 사이즈의 드롭형 이어링을 매치해 럭셔리 패션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러한 럭셔리하고 화려한 스타일에는 사이즈가 작은 주얼리보다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크기가 큼직하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움직일 때 마다 반짝임이 은은한 크리스털 소재의 귀고리를 고르면 소이현처럼 한층 품격 있는 아룸다움을 표현하며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1-25 16:55:48 수정 20130125165610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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