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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재테크의 시작은 '관심'에서부터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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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재테크의 시작은 '관심'에서부터

입력 2013-02-05 09:21:43 수정 2013-02-06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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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유전을 사서 원유를 판 이익금으로 배당수익을 분배하는 '유전 펀드'에 최근 1조 원에 가까운 청약 자금이 몰렸습니다.”

“올해 들어 1월 3주간 주요 증권사에서 판매한 브라질 국채는 960억원 규모에 이릅니다. 브라질채권이 관심을 끌자 증권사들은 터키채권, 중국은행 딤섬채권 등 해외채권 유사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유전펀드, 브라질채권… 요즘 자산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금융투자상품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꼬박꼬박 ‘월급’을 모아 은행 적금통장으로 종잣돈을 마련하고, 경우에따라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며 富를 키워왔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급여통장으로 월급을 받고 적립식펀드를 가입하며 부동산 직접투자보다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수시입출식 통장은 은행예금이 유일했지만 이제는 하루를 맡겨도 이자수익을 챙겨주는 CMA계좌가 더 익숙하고, 주식이나 채권이 전통적인 투자상품이었다면 앞서 말씀드린 유전펀드나 브라질채권처럼 그 투자대상이 점점 실물이나 해외자산으로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 원유나 구리, 옥수수, 밀 등의 농산물, 아파트나 주상복합빌딩 등의 부동산까지 우리가 생활하면서 먹고 쓰고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것들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오늘은 앞서 나열했던 투자상품에 대한 설명이 아닌 재테크를 위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금융시장, 투자상품에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저로서도 매일 같이 쏟아지는 정보나 뉴스들이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러한 내용들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런데,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그분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에 매번 놀라게 됩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이 “富를 키우는 시작”임을 고객들을 통해서 절실히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금융시장이나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재테크를 위한 준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자, 이제 두 가지 사항만 당부드릴게요.

이제부터 은행이나 증권사나 거래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시면 어떤 금융상품이 인기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신문이나 경제 뉴스, 인터넷 투자관련 정보들은 놓치지마시고 챙겨 보세요. 그 내용을 정확하게 깊이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요즘엔 이런 투자상품이 인기구나’ 라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 어렵지 않겠죠?

평소 경제, 금융관련 정보에 관심을 갖던 A씨, 올해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2012년 5월 1500원을 넘던 원/엔 환율이 11월에 1370원까지 하락하더니 2월들어 1170원을 찍었습니다.” 라는 뉴스를 듣고는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언제 1100원대로 떨어진거지? 다시 오를때를 대비해서 미리 환전을 해 두는게 좋겠구나.”

송윤경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 과장 yoonkyung.song@meritz.co.kr

*이 칼럼은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입력 2013-02-05 09:21:43 수정 2013-02-06 10:46:48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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