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를 출시했다. 스시로한국은 5일 스시 16종, 군함 2종, 마끼 4종, 디저트 2종, 음료 2종을 새롭게 내놨다고 밝혔다.
스시로는 묵은지를 이용한 묵은지 광어, 매운 맛의 스파이시 연어, 스파이시 아까미, 그리고 불고기와 간장 소스를 활용한 우삼겹롤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창작 스시를 개발했다. 또 게살군함, 성게알, 치즈장어, 통한치튀김, 팝콘쉬림프. 점성어, 찐가리비 토마토 바질 등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스시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스팸스시, 돈까스 스시, 게맛살 스시, 돈까스롤 등 메뉴를 강화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고객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