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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꼼수 부리기 1위 '리포트 짜깁기'

입력 2013-02-06 11:04:03 수정 2013-02-06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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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들이 평소 가장 많이 부리는 ‘꼼수’는 리포트 짜깁기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찾은 남녀 대학생 605명을 대상으로 ‘꼼수’ 테마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대학생의 단 4.5%만이 평소 꼼수를 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절반에 가까운 48.4%는 필요한 경우 꼼수를 부린다고 했고 36.7%는 되도록 절제하지만 전혀 안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심지어 자신이 꼼수의 달인이라고 한 대답한 대학생의 비율도 10.4%에 달했다.

일상에서 꼼수를 부려 이득을 얻은 경험이 있는가란 질문에 대학생 10명 중 8명가량( 79.8%)이 “있다”고 대답했다.

대학생들은 또 다른 사람이 부린 꼼수 탓에 피해를 입었다는 경험 (76.9%)에 상당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대학생들은 평소에 가장 꼼수를 많이 쓰는 순간으론 ‘과제물을 작성할 때 (25.5%)’를 꼽았다. 이때 부리는 꼼수 방법으로 ‘짜깁기’ ‘베껴쓰기’ ‘대신해주기’를 대학생들은 지적했다.

다음 2위는 ‘밥값, 술값 등 돈 계산할 때 (14.6%)’ 3위 ‘용돈 떨어졌을 때(13.3%)’ 4위 ‘출석 부를 때 (11.1%)’ 5위 ‘시험 볼 때 (7.5%)’순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MT나 OT 갈 때’ ‘데이트할 때’ ‘수강신청 변경할 때’ ‘성적표 나왔을 때’ 등도 꼼수가 사용되는 시간이라고 대학생들은 지목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2-06 11:04:03 수정 2013-02-06 11:06: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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