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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갚겠다"던 심형래, 결국 개인파산 신청

입력 2013-02-06 17:19:12 수정 2013-02-06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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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5)씨가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연합뉴스는 심형래씨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씨는 그동안 영화사 운영 및 제작에 비용을 쏟아부었으나 저조한 흥행 성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단독 심영진 판사는 심형래씨의 재산보유 상황 등을 검토한 후 파산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심형래는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영화사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8억9000만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심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형사 6단독 재판부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공판 후 심씨는 한 인터뷰에서 "모든게 내 불찰"이라며 "빠른 시일 내 재기를 해 그동안 못준 임금을 빨리 갚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2-06 17:19:12 수정 2013-02-06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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