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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남' 검색어 상위권 랭크…"굴을 사랑하는 남자? No!"

입력 2013-02-08 14:02:03 수정 2013-02-08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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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굴사남'이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굴사남은 5년 전 한국인 박대성씨와 결혼해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풀 네임은 '루트풀라에바 굴사남'.

그는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름에 대한 뜻을 밝혔다.

MC 조형기가 "이름이 독특하다. 자꾸 굴 생각이 난다"라고 묻자 "한국 사람들은 내 이름을 듣고 '굴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뜻이냐고 묻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굴사남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꽃공주'라고 풀이했다. 그는 "'굴'은 우즈베크어로 꽃, '사남'은 공주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26세인 굴사남은 남편 박대성 씨와 만난지 5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 씨는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 꽂혀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갔다가 통역사로 일하던 굴사남에게 첫눈에 반한 것. 그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3일만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처음 만나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11개월 걸렸다"고 덧붙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2-08 14:02:03 수정 2013-02-08 14:23:03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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