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초경량 러닝화 '파스 300 V2'를 출시했다.
파스 300은 초경량 러닝화로 레이스를 준비하거나 템포런을 즐기는 주자들에게 권장하는 제품이다. ‘파스 라인‘ 중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쿠셔닝으로 특징이다.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라는 뜻인 '파스(FAAS)'는 뒤에 붙은 숫자(쿠셔닝스케일)로 자신의 러닝 스타일에 맞는 러닝화 선택이 가능하다.
쿠셔닝스케일이 낮을수록 가볍고 유연하여 스피드가 필요한 러닝에 적합하며, 높을수록 쿠셔닝과 안정성이 높아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다고 푸마 측은 설명했다.
또 정상급 육상 선수들의 달리는 동작과 발의 움직임 등을 다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쿠셔닝 시스템 바이오라이드(BioRide™) 는 탄력이 뛰어나며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는 피팅감을 제공해준다.
미드솔에는 푸마만의 독자적인 파스폼(FAAS Foam)을 사용하여 우수한 쿠셔닝과 내구성을 보장해준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개발된 에코 오솔라이트 깔창은 통기성과 항균기능, 오랜 기간 지속력 있는 쿠셔닝을 제공하여 발의 편안함을 강조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