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수정이 영화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역배우 김수정의 슈렉 고양이 애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수정은 별 프린트의 후드 판초를 입고 책가방을 두 손으로 들고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애교 섞인 포즈가 '슈렉'의 고양이를 연상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렉 고양이와 싱크로율 100%', '국민 귀요미!', '패셔니스타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