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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도시락 단국대점, 부부창업 프랜차이즈 성공하려면

입력 2013-02-15 10:57:50 수정 2013-02-15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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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시장에 가족들이 함께 창업을 시작하는 부부창업이나 가족창업 등의 형태가 늘고 있다.

부부 창업 등의 가족단위의 창업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게 구성원 모두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장님 마인드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마음이 맞는 부부창업의 경우, 아이템 선택이나 상권, 브랜드 본사를 잘 만나는 등의 몇 가지 사항만 조심한다면 얼마든지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던 정진형씨는 아내 백은영씨와 함께 할 수 있는 업종을 고민하던 끝에, 지난 해 5월에 창업비용을 대출 받아 프랜차이즈 도시락 전문점을 오픈했다.

그는 “창업 아이템 선택에 있어 가장 많이 고려한 사항은 운영이 수월한 업종이면서도 가계를 책임질 정도의 수익을 발생해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창업박람회나 사업설명회 등을 다니면서 창업 정보와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도시락 창업이 우리 부부에게 맞는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죽전에 오봉도시락 단국대점을 오픈한 그는 대출받은 창업 비용을 3개월 만에 전부 청산했고, 1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월 5천만원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오봉도시락 김세연 운영실장은 “단국대 점은 방학 때도 큰 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단국대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학생들의 방문이 용이하고 주말에는 주위 교회. 에버랜드에서 단체주문이 많아 높은 매출이 발생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형 점주는 “한 달 동안 여러 도시락체인점 제품을 먹어보고 직접 먹어본 결과 오봉도시락을 선택했다. 창업이 실패하더라도 내가 직접 먹어보고 결정한 것이라 후회하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결과적으로 그렇게 선택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봉도시락 단국대점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12시간을 운영한다. 휴무는 매주 금요일만 쉰다. 토.일요일 주말이 더 바쁘기 때문이다.

정진형, 백은영 부부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본사의 이벤트 방식이나 마케팅 등도 신경을 써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은영 점주는 “각 지점 점주들이 이벤트 진행하자고 본사에 요청하면 본사에서 적극 수용해 준다. 타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이벤트가 아닌 협찬이나 문화 마케팅 등, 오봉도시락 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방식이 성공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3-02-15 10:57:50 수정 2013-02-15 10:58:04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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