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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 화제

입력 2013-02-20 11:04:50 수정 201302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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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등장한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은 설날을 맞이해 동생인 상우와 호정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영이의 선물은 바로 ‘태엽시계’.

서영은 선물과 함께 편지에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에요. 두 사람은 평생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기 바래요”라고 적어 상우와 호정을 감동케 했다.

서영이 선물한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는 시청자들은 물론 시계 마니아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우와 호정의 커플시계로 등장한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의 정체는 바로 유로타임의 잉거솔 브랜드. 잉거솔은 제임스 딘의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는 120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내 딸 서영이 방송 이후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로 잉거솔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라며 “이번에 서영이가 선물한 커플 시계는 잉거솔의 브릿지와 콩코드 모델로 품위 있고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2-20 11:04:50 수정 20130220110707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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