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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교과서 어떻게 적응하지? 수학도 이젠 스토리텔링 시대

입력 2013-02-25 14:18:39 수정 2013022514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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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초등 1, 2학년 수학 교과서가 창의수학 위주로 개정됐다.

영역별로 실생활과 연계된 창의 수학 활동으로 흥미는 물론 의사소통, 추론, 문제 해결력 골고루 향상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는 이런 교과서 개정에 발맞춰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시리즈를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시리즈는 1, 2학년 수학 각 1년 과정을 ‘수, 연산, 도형, 측정, 문제 해결력’ 영역별로 묶어 부족한 부분은 더욱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시리즈는 개정 수학 교과서가 추구하는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추론 능력, 문제 해결력을 골고루 길러주는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서로, 기존 수학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며 “초등학교 입학이나 새 학년을 앞두고 바뀌는 수학 교육 방향에 걱정이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라면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시리즈를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2-25 14:18:39 수정 20130225141903

#키즈맘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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