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봄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여성복, 남성복은 물론 아웃도어와 SPA 브랜드,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봄 상품을 선보이는 ‘새봄?새출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봄 이월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인 JJ지고트, EnC, 올리브데올리브에서는 산뜻한 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등 봄 의류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JJ지고트의 재킷과 원피스는 6만 9천원에, EnC의 트렌치코트는 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올리브데올리브의 니트와 반바지는 각각 3만9천원에 판매한다.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도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여 판매한다. 셔츠, 피케셔츠, 니트 등 간절기 이너웨어로 적합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겨울 이월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라코스테의 셔츠를 2만9천원, 니트는 3만9천원의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에서도 봄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아웃도어용 티셔츠를 1만9천원부터, 등산바지를 4만9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봄 시즌 꽃샘추위를 막아줄 경량 다운점퍼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6만8천원, 8만8천원에 판매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