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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파격 폴댄스 '다 가렸는데도 섹시'

입력 2013-02-28 16:59:59 수정 201303012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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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고난이도의 폴댄스로 유연성을 과시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이나영은 다음달 1일부터 방영되는 ‘울트라 스트레치 진’의 TV광고를 통해 전문가를 능가하는 폴댄스를 선보인다.

이번 유니클로의 광고는 울트라 스트레치 진의 놀라운 신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폴댄스 동작’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폴댄스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바디 실루엣을 표현하는 운동으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올림픽 종목으로 추천되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나영은 평소 취미로 폴댄스를 연습하며 체력과 유연성을 쌓아왔으며 광고 컨셉이 결정된 이후 3개월간 본격적인 맹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페어리’, ‘클라임’, ‘플라멩고’ 등 고 난이도의 폴댄스 동작들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이 착용한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일반 데님 소재보다 1.4배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2-28 16:59:59 수정 20130301200748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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