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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창업 보다 '취업'이 안전"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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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창업 보다 '취업'이 안전"

입력 2013-03-07 09:38:51 수정 2013-03-07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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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자영업자 수가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이 늘었기 때문이다.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이 지난 1월 사이트에 등록된 연령별 이력서 현황에 따르면 50대의 신규 이력서가 타 연령대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 벼룩시장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이력서 등록 건수는 지난 해12월에 비해 30% 정도 늘어났다. 특히 50대의 이력서 등록 건수는 12월에 비해 무려 104% 늘어났다. 40대 23%, 30대 24%, 20대 이상 7%, 60대 이상 20%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이처럼 일자리를 찾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기술이 없는 경우 구할 수 있는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그마저도 경쟁률이 심해 취업문을 뚫기는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장년층을 선호하는 직종의 경우 나름대로의 취업 전략을 세워 도전한다면 비교적 쉽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벼룩시장에 게재된 구인정보 중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개 직종은 아래와 같다.

◆ 미화원, 청소원

미화원은 업체 환경에 따라 근무시간, 급여, 휴무일 등이 모두 다르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한 뒤 입사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청소 직종의 경우 50대는 비교적 젊은 층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나이에 대한 경쟁력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다.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직종이기 때문에 면접 때 체력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다. 취업 후 기존에 일하던 분들의 ‘텃새’를 이겨내고 적응하기 위해선 싹싹한 성격이 도움이 된다.

◆ 경비 및 주차관리

아파트, 빌라, 건물 경비업무를 구인하는 곳은 대부분 남자를 선호한다. 밤을 새거나 힘을 쓰는 일들이 많아 여성에게는 힘든 점이 많다.

주차관리요원은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더 유리하다. 경비 및 주차관리 직종의 성공 전략은 부지런함과 사교성이다. 많은 사람들을 대해야 하고, 건물 전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근면성실과 더불어 친화력이 있음을 면접 시 어필하는 것이 좋다. 전기나 기계 등에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 배송 및 배달 직종

건강음료 배달, 신용카드 배송, 배송 보조 업무 등은 비교적 가벼운 물품을 운송하기 때문에 장년층이 취업하기에 적당하다. 하지만 종일 이동해야 하고, 먼 거리를 걸어야 하므로 체력이 받쳐 줘야만 근무가 가능하다.

이 직종에 대한 전략은 이동 수단의 이용이 용이하고, 지리에 밝으며, 업무에 따라 전자기기의 사용도 능숙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 식당 서빙 및 주방 보조

식당 서빙 및 주방 보조의 경우 고령 구직자를 구할 때는 파트타임으로 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직종은 노동강도가 높아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무하기가 어렵다.

서빙의 경우 사교적인 성격과 주변 분위기를 잘 살피는 센스있는 성격이 도움이 되고 주방 보조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체력과 음식 솜씨를 갖고 있으면 자리잡기 쉽다

◆ 내근 관리직

내근 관리직의 경우 문서 작업 및 전화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유리하다. 해당 프로그램들을 능숙하게 다루면 취업이 내근직 근무로 취업을 노려볼 만 하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베이비부머는 은퇴 후 이전에 하던 일을 연장해서 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이 현실"이라며 "새로운 직종을 택할 때는 그에 맞는 자격증을 준비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07 09:38:51 수정 2013-03-07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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