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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영유아 대상 음악·신체 놀이프로그램 '플레이뮤즈' 출시

입력 2013-03-11 11:45:34 수정 20130311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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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나 놀이학교 등에서 배울 수 있었던 통합 신체·음악 놀이 수업을 이제 집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그림책, 음악, DVD, 교구, 놀이 수업이 모두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영유아 대상 음악·신체 놀이 프로그램인 '플레이뮤즈'를 출시했다.

'플레이뮤즈'는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어느 한 주제에 대한 그림책을 보고, 이와 연계된 음악도 들으며, DVD속 놀이 선생님과 다양한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영어 놀이까지 가능하다.

'그림책'은 영유아기 발달 단계를 고려해 신체, 감성, 생각 깨우기의 3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언어 자극은 물론 음악 놀이와 신체 놀이 활동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디오 CD'는 각 그림책의 그림과 글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글 뿐만 아니라 영어 주제곡과 신체 활동 음악 등 총 63곡이 수록되어 있다.

'클래스 DVD'에는 각 그림책과 연결된 주제의 애니메이션 영상과 놀이 선생님과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놀이 수업 영상이 담겨있다. 원어민 교사가 등장하는 영어 놀이 활동을 통해 영어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그림책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실로폰, 탬버린, 마라카스 3가지 악기가 테이블 형태로 구성되어 아이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룰루랄라 음악대', 공연장 형태의 종이 모형 '슈퍼스타 공연장', 정전기 스티커가 구성된 '스륵사락 그림딱지' 등 총 7개의 교구로 함께 놀면서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직접 몸을 움직이는 신체 놀이로 오감과 대근육, 소근육을 자극해 신체 발달을 돕는다.

'플레이뮤즈'는 교사 관리 서비스가 없는 홈스쿨링도 가능하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놀이 수업을 받고 싶은 학부모의 욕구를 반영해, 영유아 전문 놀이교사를 통한 1:1 맞춤 수업도 제공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3-11 11:45:34 수정 20130311161106

#키즈맘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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