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스타일 아이콘 노홍철이 크록스의 첫 국내 모델로 선정됐다.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는 12일 노홍철을 201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크록스는 고유의 DNA인 혁신(Innovation), 편안함(Comfort), 즐거움(Fun), 컬러(Color) 등을 배가해 더욱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해진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노홍철을 통해 크록스만의 즐겁고 편안한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전하고 보다 감성적으로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노홍철은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근하고 펀(Fun)한 이미지,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즐기는 등 크록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오는 4월 8일부터 시작되는 크록스의 보트 캠페인(Boat Campaign)의 홍보대사로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크록스 코리아의 모델 노홍철의 2013 봄·여름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