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윤경화 브랜드 매니저는 "환절기인 봄은 상대적으로 황사와 꽃가루 등 미세 입자가 모공을 막아 원활한 피지 분비를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의 근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공과 피지 분비 조절에 탁월한 제품을 사용해 황사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에서는 황사철 피부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라비다 포어 솔루션 스팟젤은 피지분비를 조절해 모공탄력에 도움을 주는 렌즈콩추출물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여드름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현상을 예방해준다.
또 無향료, 無색소, 無유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젤 타입 제형으로 여드름이 난 국소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미국 건강정문지 ‘헬스’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렌즈콩 추출물은 각질 주기를 정상화 시키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모공 탄력에 도움을 준다.
항균 효과가 뛰어나 천연 페니실린으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현상을 예방해주며, 재생효과가 뛰어난 마데카소사이드가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