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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덩어리 '황사'가 온다…건강 관리 어떡하지?

입력 2013-03-15 17:12:34 수정 2013031517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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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봄이 왔다. 그러나 매년 찾아오는 봄철 황사로 공기 중 미세먼지가 높아짐에 따라 야외 활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황사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세균 덩어리로 피부나 폐에 침투하면 아토피나 발진, 천식, 기관지염 등이 초래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황사철 급증하는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을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고려은단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비타민C는 익히 알려진 대로 면역 증강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를 예방해주고 특히 고함량 비타민C의 경우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항암 기능 등의 놀라운 효능까지 속속 규명되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코웨이는 2중 황사필터시스템으로 황사 속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는 케어스 초슬림 공기청정기 AP-1013A(33m2)를 출시한다.

신제품 케어스 초슬림 공기청정기는 2단계 황사필터시스템을 도입해 봄철 호흡기 건강 및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 유해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단계로 황사전용필터를 통해 집안까지 들어오는 인체에 유해한 황사 물질 및 황산화물(SO)을 걸러준다. 2단계로 특수 기능성 필터인 항바이러스 헤파필터가 실내공기 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해 깨끗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환절기인 봄은 상대적으로 황사와 꽃가루 등 미세 입자가 모공을 막아 원활한 피지 분비를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의 근원이 된다. 모공과 피지 분비 조절에 탁월한 제품을 사용해 황사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야 한다.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에서 여드름의 생성원일을 단계별로 케어해주는 라비다 포어 솔루션 스팟젤을 출시했다.

라비다 포어 솔루션 스팟젤은 피지분비를 조절해 모공탄력에 도움을 주는 렌즈콩 추출물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여드름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현상을 예방해준다는 것이 코리아나화장품 측의 설명이다.

또 無향료, 無색소, 無유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젤 타입 제형으로 여드름이 난 국소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미국 건강정문지 ‘헬스’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렌즈콩 추출물은 각질 주기를 정상화 시키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모공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균 효과가 뛰어나 천연 페니실린으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현상을 예방해주며, 재생효과가 뛰어난 마데카소사이드가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15 17:12:34 수정 20130315171409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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