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와 빛을 이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이 오는 25일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공감플러스 프러덕션 위플레이는 무한 경쟁사회 속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요즘 아이들에게 감수성과 사회성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마련 했다고 밝혔다.
5월 26일까지 열리는 체험전에서 아이들은 모래와 빛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게 뛰어놀며 자신이 느끼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다.
체험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모두 진행되며 어린이 17,000원, 어른 10,000원, 단체 12,000으로 입장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