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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으로 인한 탈모…건강한 머릿결 위해 모근관리 필수

입력 2013-03-19 13:57:19 수정 20130319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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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3개월을 마치고 회사로 복직한 직장맘 A씨는 눈에 띄게 빠진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앞부분이 휑하고 잔머리들이 지저분해서 사람을 만나는데 자신감도 뚝 떨어졌다.

출산 후 탈모는 대부분의 산모들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정상적인 모발 순환 주기는 성장기-퇴행기-휴지기-새로운 성장기를 겪게 되는데 임신중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이 증가하면서 휴지기 단계로 가야할 모발이 멈추어 있게 된다. 출산후 여성호르몬이 성장화 되면서 성장기 모발이 휴지기로 들어가고 몇 개월내에 한꺼번에 한움큼씩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건강한 산모들은 1년 이내에 모발이 정상주기를 되찾아 저절로 회복하게 되지만 산후 관리를 제대로 못한다면 산후 휴지기 탈모가 지속될 위험이 있다.

출산 후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되찾기 위해서는 두피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두피에 부족한 미네랄과 영양분을 듬뿍 공급하는 제품을 써주는 것이 좋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획기적인 모근 케어 제품인 ‘도브 스칼프 너리싱’ 라인을 출시했다.

도브의 독자 기술로 탄생한 혁신적인 성분 ‘트리카졸 액티브(Trichazole Actives)’가 함유되어, 손상되고 약해진 모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 이제 집에서 즐기는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근 케어 제품으로 2주 안에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 건강하고 힘있는 머릿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스칼프 너리싱 샴푸&린스’는 트리카졸 액티브가 손상된 모근 깊숙이 침투하여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획기적인 두 줄 타입의 ‘듀얼 트리트먼트’는 황금색 띠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흰색 띠는 큐티클을 감싸주어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어 준다. 특히 ‘두피 영양 에센스’는 두피에 직접 바르는 제품으로 손끝으로 2~3분간 마사지 한 후 씻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 손쉽게 모근을 케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헤어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도 100인에게 만족스러웠다는 평을 받아, 까다롭고 트랜디한 헤어 전문가들이 인정한 스마트한 에센스로 꼽혔다.

인삼, 소이 프로틴, 우엉 추출물 등 모근에 좋은 15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미세 입자가 모근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을 남기지 않는 것도 큰 장점. 에센스 사용 전에, 스칼프 너리싱 샴푸/린스&트리트먼트를 단계별로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건강한 모발과 모근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5월 중순까지 4가지 모근 고민 원인(에이징, 직장/학업 스트레스, 다이어트, 출산/육아)에 대한 헤어 전문가 4인의 솔루션에 댓글을 게재한 사람들 중 100명을 선정하여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3-19 13:57:19 수정 201303191359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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