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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이건 고데기인데요" 셀프 스타일러로 연예인 헤어 완성

입력 2013-03-20 11:00:55 수정 20130320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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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김모양은 워너비스타의 헤어 스타일을 하기 위해 사진 한장을 들고 미용실에 찾아갔다. 사진을 보여준 후 헤어디자이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바로 "손님 이건 고데기 인데요"다.

여성들이라면 이러한 경험을 한 두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 연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글로벌 뷰티기업 (주)비투와이는 뷰티 멘토 유진을 내세워 봉 타입의 헤어 스타일러인
‘B2Y 밤쉘’과 납작한 열판의 ‘헤어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비투와이의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컴팩트 해진 미니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도 쉽고 빠르게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그 동안 미니 사이즈는 성능이나 기능이 약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비투와이는 이런 단점을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으로 보완했다.

세라믹 열판은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및 머리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고 전원이 켜지고 약 20초안에 자동세팅 되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다. 또 ‘틸팅 쿠션’ 기능으로 모발 꺾임 없이 부드럽게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비투와이의 스타일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하는 셀프 스타일 족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20 11:00:55 수정 20130320143607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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