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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김모양은 워너비스타의 헤어 스타일을 하기 위해 사진 한장을 들고 미용실에 찾아갔다. 사진을 보여준 후 헤어디자이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바로 "손님 이건 고데기 인데요"다.
여성들이라면 이러한 경험을 한 두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 연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글로벌 뷰티기업 (주)비투와이는 뷰티 멘토 유진을 내세워 봉 타입의 헤어 스타일러인
‘B2Y 밤쉘’과 납작한 열판의 ‘헤어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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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니 사이즈는 성능이나 기능이 약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비투와이는 이런 단점을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으로 보완했다.
세라믹 열판은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및 머리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고 전원이 켜지고 약 20초안에 자동세팅 되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다. 또 ‘틸팅 쿠션’ 기능으로 모발 꺾임 없이 부드럽게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비투와이의 스타일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하는 셀프 스타일 족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