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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조인성과 함께 눕고 싶다…'오수 침대' 어디꺼?

입력 2013-03-21 15:16:44 수정 20130321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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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연일 화제다. 특히 두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의 뷰티, 패션 외에도 화려한 인테리어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씰리 침대는 드라마 주인공의 방에 주요 인테리어로 등장했다. 오수(극 중 조인성분) 방의 ‘S328’ 제품은 천연 무늬목과 가죽이 조화된 다크 브라운 컬러가 눈에 띈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오영에게는 따뜻한 오수의 캐릭터처럼 절제된 느낌과 동시에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첫 회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던 PL그룹 오회장의 침대 ‘S728’은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침대 헤드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아트-월(Art-wall)를 연상케 하여 품위 있는 회장 방 인테리어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왕비서(극 중 배종옥 분) 방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곡선미가 살아 있는 ‘S628’ 침대가 등장한다.

침착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는 왕비서 성격과 어울린다. 크림색의 천연 가죽 헤드는 여성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주고 브라운 컬러의 원목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감을 선사한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S338’과 ‘S128’은 각각 희선(극 중 정은지 분)과 진성(극 중 김범 분)의 침대로 세팅되어 극 중 배역의 취향을 반영하였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과장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씰리 침대 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씰리 침대는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씰리 침대 매장과 씰리 침대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21 15:16:44 수정 201303211519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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