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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차내는 우리 아이에겐 이불대용 수면조끼가 제격

입력 2013-04-03 10:59:41 수정 201304051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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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신생아, 영유아 이너웨어 전문브랜드 베이비앙(www.babyah.co.kr)이 4계절용 수면조끼, 여름용 수면조끼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생아 또는 유아의 경우 잘 때 이불을 발로 차내고 여기 저리 굴러 다니기 때문에 신경써서 장만한 아기이불이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웃옷마저 올라가 배를 내놓고 자게 되는 경우가 많아 배앓이나 여름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밤낮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경우 배앓이가 더욱 심해지는데 이 경우 배를 더욱 따뜻하게 해야 하기에 이불 대용의 수면조끼(슬리핑조끼) 등을 입혀서 재우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의 경우 실내 에어컨을 틀어놓는 경우에 아기의 체온이 떨어지기에 엉덩이와 허벅지를 덮어주는 수면조끼(슬리핑조끼)가 이불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다.

그래서 실내에서 이불 대신 내복 위에 덧입히는 수면조끼(이불조끼)가 인기며, 통풍과 땀 흡수가 뛰어나 아기들의 숙면에 도움을 주며 평상시에는 착용이 간편하여 평상복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펀비즈 베이비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수면조끼는 KBS 방영작 '프랭키와 친구들'의 자연과 친환경 소재로 한 캐릭터와 정글스타일의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4-03 10:59:41 수정 20130405135126

#사회 , #키즈맘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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