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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리가 살아난다’ 삼성출판사, 영유아 ‘사운드토이북’ 출시

입력 2013-04-23 09:54:45 수정 2013-04-23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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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가 소리자극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전집 '삼성 사운드 토이북'을 오는 24일 오전 10시 20분 롯데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삼성 사운드토이북'은 영유아기에 좋은 소리자극을 많이 경험한 아이일수록 말문이 빨리 트이고 어휘력과 표현능력이 향상되는 점에 착안, 다양한 소리자극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영·유아 맞춤 新 교육법 사운드텔링(Sound-Telling) 학습법을 근간으로 개발됐다.

'삼성 사운드토이북'은 헝겊 초점책, 헝겊 촉감책, 목욕책, 사운드북, CD북, 병풍책, 첫 피아노, 스티커북 등 삼성출판사의 최신간 토이북과 사운드 맞춤 교구 ‘말하는 핑크펜’을 포함한 80종으로 구성된다. '삼성 사운드 토이북'의 모든 도서에 사운드를 덧입혀, 동물, 탈것, 악기 소리, 동화, 동요, 영어, 인사말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5,000 가지의 다양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아이들은 ‘말하는 핑크펜’을 책과 교구에 찍으며 동화도 읽고, 노래도 들으며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양질의 소리자극은 영유아기에 가장 민감한 감각 발달부터 언어 발달, 창의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핑크펜과 함께 구성된 녹음 스티커를 활용하면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일기, 자장가, 생일 축하 노래 등을 녹음해 들려주거나, 아이의 첫 옹알이, 말문이 트일 때 등 아이의 음성 기록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동요, 동화 카드의 경우, 인기 유아 교육앱 ‘핑크퐁’의 콘텐츠(동요 16곡, 동화 16편)를 그대로 담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노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다.

한편 삼성출판사는 영유아 전집 '삼성 사운드토이북'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24일 롯데홈쇼핑 첫 방송시,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다용도 헝겊 정리함 2종과 자사에서 출간하는 육아잡지 'Babee' 5월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리바트 ‘클레버 가구’를, 구매 고객이 포토 상품평을 올리면 총 100명에게 삼성출판사 큐토이 ‘양면 자석칠판’을 증정한다.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도 선착순 선물로 삼성출판사의 '퐁! 스티커 색칠놀이북'과 '장난감 큐토이42종'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4-23 09:54:45 수정 2013-04-23 09:54:4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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