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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과의 일상 포착

입력 2013-04-23 10:17:45 수정 2013-04-23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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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남편과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여성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은 지난 22일 이영애가 출연하는 채널 캠페인 ID를 온에어 했다. 채널 ID란 방송사의 이미지와 방송국명을 알리기 위한 짧은 영상물을 말한다.

이번 스토리온의 캠페인 ID는 이영애와 그간 부쩍 성장한 쌍둥이 아들딸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엄마 앞에서 애교를 피우는 아들 승권과 딸 승빈과의 모습 역시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평화로운 모습으로 영상에 담겼다. 남편의 모습은 영상 말미에 쌍둥이가 탄 카트를 끌고 있는 뒷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번 영상의 콘셉트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고 하는 이영애의 모습을 통해 세월이 흐를수록 차오르는 충만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이 스토리온 측의 설명이다.

이영애는 “승권이와 승빈이를 위해서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4-23 10:17:45 수정 2013-04-23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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