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관련 카페에는 공구를 모집하는 글들이 속속 눈에 띄고 외출시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는 후기 또한 봇물을 이룬다.
㈜한솔교육(대표이사:변재용)은 오는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태블릿PC 기반 영유아학습 프로그램 핑거스터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핑거스터디는 만 2~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용 태블릿 PC와 오프라인 교재가 결합된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교육전문회사 한솔교육이 만든 학습프로그램인 만큼 유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학습 단계와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기기가 31년 전통의 교육회사 노하우와 만나 출시 때부터 종 육아카페를 통해 큰 관심을 받아왔다.
핑거스터디는 학습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구, 교재가 결합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 학습 내용에 자연스럽게 몰입된다.
한글 떼기, 영어 파닉스 완성, 수학 기초개념 다지기 등 과목별로 분명한 학습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달성하도록 설정되어, 아이는 학습을 하나의 게임으로 받아들이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게 된다. 또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도입하여 아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상호작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도록 구성하여 학습적 호기심과 흥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스마트러닝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유아시기의 감성에 도움이 되는 성장동화전집 ‘마이리틀스토리(17권)’가 함께 구성됐다. 어린이전용 e북스토어인 핑거북스 앱도 내장되어 있어 한솔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30일 방송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되며, 25% 할인된 3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업체 측은 방송 마감전 주문할 경우 어린이날 전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