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홍보대사로 나선 '서울베이비페어 2013'의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경제 인터넷 미디어 한경닷컴과 키즈맘은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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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다음달 18일부터 KBS, MBC, SBS 방송 3사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 1일부터 25일 까지 라디오에서도 행사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2013'은 가정의달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 딸의 엄마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조은숙이 홍보대사로 나서 출산 장려에 앞장선다.

전시 품목은 수유용품, 침구, 유아 의류, 목욕용품 등의 출산용품과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안전용품등 대부분의 임산부 및 유아용품은 물론 영유아 식품, 영유아 가전, 아동도서 등 다양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오르시아 엄마아기 커플 금목걸이(1등)을 비롯해 LG스마트폰 옵티머스G(2등), 그랜드워커힐 호텔 숙박권(3등), 이천 테르메덴 스파온천 연간회원권(4등), 얌얌 이유식용기 세트(5등), 유아용 크록스 신발(6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7등), 아로마 방향제(8등) 등 푸짐한 경품을 공정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서울베이비페어 2013' 사전등록을 원하는 관람객은 홈페이지(http://www.seoulbabyfair.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본인확인을 받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