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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남 얘기' 잉꼬부부 찾는다

입력 2013-05-03 17:44:54 수정 2013-05-03 17: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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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혼률은 OECD(경제개발국가)중에서도 매번 3위안에 들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다. 세대별 이혼률을 살펴보면 30대(49%), 40대(21%)가 다른 세대보다 이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제3회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가장 닮고 싶은 부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일부터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남다른 부부애(夫婦愛)를 자랑하는 사연과 사진을 통해 누구라도 응모가 가능하다.

다양한 부부 이야기 중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연의 대표 부부 3쌍은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이들에게는 20일 열리는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 참가 기회와 ‘참사랑 실천 부부’라는 영예가 부여된다.

선정된 3커플에게는 사랑을 응원하는 의미로 ‘부부사랑 여행지원금’ 총 300만원과 부부 손으로 제작된 사랑의 징표 ‘핸드프린팅’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상품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5-03 17:44:54 수정 2013-05-03 17:49:5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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