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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에 있는 맛집에 가면 '식사의 품격'이 높아진다

입력 2013-05-08 11:03:53 수정 2013-05-15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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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일본요리전문점 ‘긴타로’, 전문 쉐프가 직접 조리해 선보이는 고급요리들로 인기…

최근 식사와 술자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곳이 워낙 많다 보니, 식당이나 술집으로 따로 부르는 게 오히려 어색한 상황이다. 특히 일본선술집 이자카야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일본정통 요리로 식사와 술자리를 해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로 이자카야&일본요리전문점 ‘긴타로’의 경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전문쉐프가 직접 조리하는 고급 코스요리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즉, 단순히 술집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고급스러운 외식공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논현동맛집으로 유명한 ‘긴타로’의 코스요리는 쉐프추천 코스요리와 긴타로 코스요리로 2가지가 있다.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을 경우에는 죽, 사시미, 계절요리, 루이베(참치요리), 튀김, 구이, 탕이 나오는 긴타로 코스요리가 좋으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주요 모임에는 도미머리조림, 랍스타, 가미모노, 자연송이 스프가 추가되어 나오는 쉐프추천코스가 적합하다. 물론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사케, 맥주, 소주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간혹 논현맛집 ‘긴타로’에서는 코스요리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품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한 술자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사시미와 연어샐러드, 새우튀김, 오꼬노미야끼 등 다양한 단품 메뉴 역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다.

이자카야&일본요리전문점 ‘긴타로’ 관계자는 “매장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장소로도 어울리며, 단독 룸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좋다”라고 말하면서, “품격 높은 이미지와 맞는 최상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을 위한 외식공간으로 벌써부터 많은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품격 있는 식사공간, 술자리 공간을 원한다면 논현역맛집으로 유명한 ‘긴타로’를 방문해보자.
입력 2013-05-08 11:03:53 수정 2013-05-15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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