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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증가…예비할머니도 육아 미리 배워두면 유용

입력 2013-05-10 11:22:52 수정 2013-05-10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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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할머니들이 새로운 육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손자녀를 기르는 할머니들에게 월 40만원씩 현금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이런 트랜드를 반영해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리더스나인 서대문점에서 예비할머니들을 위한 육아 클래스인 ‘후디스맘 아카데미 마담클럽’을 개최한다.



‘후디스맘 아카데미 마담클럽’은 율적이고 건강하게 아기를 돌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육아 클래스로, 연중 2-3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예비할머니와 예비맘(딸 혹은 며느리)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육아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줄이는 현명한 육아법을 배워볼 수 있다.

전춘애 가족학 박사의 ‘현 시대에 맞는 할머니식 양육법’과 김경미 교수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강좌를 제공하며,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예비할머니와 예비맘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의 후디스맘 아카데미 코너 또는 일동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리미엄 후디스 산양분유’는 국내최초로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를 100%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서, 2003년 최초로 출시된 이래 많은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후디스 산양분유’는 최근 1,000만캔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24일에는 일동후디스의 '아기밀냠냠 단호박볼', '아기밀냠냠 치즈볼'을 받을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5-10 11:22:52 수정 2013-05-10 11:22:5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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