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맛집 일본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신촌점’, 먹는 순간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서울 신촌은 대학가와 오피스촌 상권을 모두 끼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신촌을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먹거리 문화가 발달했고, 신촌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의 경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중심상권답게 맛집으로 인기를 끌더라고 오래 가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하루에도 수 많은 외식업체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신촌맛집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식 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신촌점’의 경우는 한번쯤 방문해도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큐슈지역의 명물 지도리우동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겐로쿠우동 신촌점’은 줄을 서서 기다려도 그 만한 가치가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겐로쿠우동 신촌점’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에 만연되어 있는 인스턴트식 우동이 아니라 웰빙의 건강함을 담은 일본 우동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산 청정다시마와 멸치, 가다랑어, 고등어 등 천연 식재료를 오랜 시간 우려내 육수를 만들고, 면도 직접 반죽을 해서 제면기로 뽑아내기 때문에 먹는 순간 색다른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도리, 니꾸, 키즈네, 모찌 등 토핑을 추가해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인기비결이다. 고객들의 넉넉한 식사를 위해 무료로 두곱빼기, 세곱빼기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고객이 원할 경우 면사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겐로쿠우동 신촌점’이 신촌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신촌역맛집 ‘겐로쿠우동 신촌점’의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 정성을 다해 우동을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지도리우동을 비롯해 지도리소바, 니꾸우동과 니꾸소바, 키즈네우동, 키즈네소바 등의 뜨거운 메뉴와 자루우동 및 자루소바와 같은 차가운 메뉴도 있는데,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가운 메뉴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평일 런치타임(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에 방문하면, 고모꾸메시(건강밥) 혹은 이나리(유부초밥)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도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겐로쿠우동 신촌점’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인근 주차업체와 계약을 하고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립식 쿠폰을 통해 6번 우동메뉴를 먹으면 원하는 우동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이 ‘겐로쿠우동 신촌점’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